털썩-요즘 같은 날씨에 더욱 조심해야

2021-07-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털썩하면 주저앉는다는 말을 연상하기 쉽다.

철수는 먼 길을 걸어오느라 지쳤는지 영희를 보자 그만 털썩 주저앉았다.

몸집이 큰 사람이 갑자기 힘없이 주저 앉거나 쓰러지는 소리를 말하는 부사로 쓰인다.

그런가 하면 크고 두툼한 물건이 갑자기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나 그 모양을 나타내기고 한다.

지금처럼 더운 여름날에는 털썩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작은말은 탈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