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은 사마귀- 다친 다리 끌고 필사적

2021-07-21     의약뉴스 이순 기자
▲ 거리두기 푯말 앞에서 다친 다리를 끌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려는 아기 사마귀의 힘이 대단하다.

금지된 선을 넘었나.

어린 사마귀 한 마리,

다리가 시원치 않다.

거미줄에 걸렸다 떨어졌나.

붙은 다리 움직임이 둔하다.

그래도 살려고 발버둥이다.

아, 생명이여! 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