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페티토- 그냥 장미라고 불러도 2021-07-21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이름을 몰라 장미라고 불러도 상관없지만 그냥 지나치지는 마시고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아보시라. 유혹아닌 초대장이니. 페티토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름이야 아무려면 어떤가. 그냥 장미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대신 지나치지는 마시라.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기는 덤이니 코를 박고 오래 음미하시라. 그것은 유혹하니 초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