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없다-누구나 그렇기를 바라지만

2021-07-15     의약뉴스 이순 기자

발음은 '예제업따'로 한다.

여기나 저기나 구별이 없다는 의미다.

구별이 없다는 것은 차별이 없는 것이다.

이는 평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철수는 영희가 모든 사람은 예제없다고 말하자 고개를 갸우뚱했다.

실제로 모든 사람은 평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이나 돈이나 권력이나 모든 면에서 그렇다.

그러나 인격이나 인간 존엄에서는 평등한 것이 맞다.

철수는 영희의 말이 여기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것을 알고 뒤늦게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