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망찰-어찌할 바를 모른다면 2021-07-13 의약뉴스 이순 기자 한마디로 말하면 정신이 나간 상태다. 원래부터 나간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발생해 그렇게 된 것이다. 영희는 철수가 갑자기 화를 내자 우두망찰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화낸 이유를 알 수 없어 어찌할 바를 모르기 때문이다. 정신이 나간 영희는 한동안 얼떨떨한 상태로 있었다. 정신이 나가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이나 상태가 우두망찰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