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 한 마리 산사나무 열매에 붙어- 아침 식사 중

2021-07-08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산사나무 열매에 붙은 노린재 한 마리가 앞발을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아침 식사에 열중이다.

노린재 한 마리가 산사나무 열매에 붙었다.

딱 붙어서 그것은 가늘게 앞발을 움직인다.

아침 식사가 한창인데 방해하기 싫고

지독한 냄새는 더 싫어서

코를 막고 있다가 돌아섰다.

익으면 새콤달콤 하지만 아직은 쓴

‘산사자’가 녀석에게는 지금이 최고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