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장난감 삼아-물방울 모여 물놀이하네

2021-07-0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물방울이 모여서 신나고 놀고 있다. 물놀이는 어른이나 애나 물방울이나 언제나 즐겁다.

작고 둥글둥글한 것이 모여 있어요.

크기고 모양도 서로 비슷비슷합니다.

서로 형제, 자매 하면서 놀고 있지요.

우리가 즐거운 것은

거미줄 덕분입니다.

위로 오르고 아래로 내리고

마음대로 뛰어도

끊어지지 않고 단단하게 잡아주지요.

늘 화난 얼굴 거미는 무섭지만

거미줄은 신이 나요.

해님이 방긋하기 전에

실컷 놀고 내일 또 놀겠습니다.

물방울은 물놀이가 특기거든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