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송거리다-상대를 이롭게 하기보다는

2021-06-25     의약뉴스 이순 기자

달콤하거나 교묘한 말로 상대를 자꾸 꾀는 것이다.

이는 상대를 이롭게 하기보다는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철수가 영희 앞에서 자꾸 꾀송거린 것은 사귀고 싶어서 였다.

이때 영희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절할수도 있고 찬성할 수도 있다.

듣기 좋거나 능숙한 말솜씨라면 혹할 수 있다.

그러니 판단은 신중해야 한다.

꾀송거리어, 꾀송거려, 꾀송거리니 등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