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ㆍ강북구약 중앙대 동문회 개최

2006-02-27     의약뉴스
도봉ㆍ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24일 정우약품 및 한국인스팜과 도봉ㆍ강북구 중앙대학교 동문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14일 정우약품 및 한국인스팜과 반회 및 동문회 활성화,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맺은바 있다.

협약기간은 1년이며 반회 등 세미나 형식의 모임이 있을시 이들 회사가 학술적, 물적 지원을 협력한다는 협약서의 내용에 따라 정우약품에서 첫 모임을 지원한 것이다.

이날 신상직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소모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반회 및 동문회와 일반의약품의 활성화를 위한 이런 소모임을 적극 활용해 회원 간 상호 화합과 정보교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약사회에서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