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데하다-제대로 갖추지 못한 자의 설움

2021-06-2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칭찬과는 거리가 멀다.

변변치 못해 보잘것 없기 때문이다.

됨됨이나 생김새가 따위가 흠이 있다.

남들과 비교해 떨어진다.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흠이 있고 지체나 살림살이가 시시하다.

한마디로 대단한 데가 없는 것이다.

영희는 철수를 만날수록 처음과 달리 데데한데가 많아 더이상 만나지 않기로 했다.

데데하여,데데해,데데하니 등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