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에-지쳤다면 포기하지 말고 용기가져야

2021-06-16     의약뉴스 이순 기자

'제 혼자 스스로의 바람에' 라는 뜻이다.

철수는 영희를 만났으나 제물에 지친 표정을 지어 영희를 실망시켰다고 표현할 수 있다.

어떤 이유가 있어 그렇게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물에 지쳤다면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비슷한 말로 제바람에, 제풀에가 있다.

제물에 지쳤다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몸과 마음을 추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