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대다-그러기보다 조곤 조곤 타일러야

2021-06-1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웃으면서 하는 대화는 아니다. 

그렇다고 느긋하게 내뱉은 혼잣말도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지적하고 주의를 주기라도 하는 듯이 성난 목소리로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는 것이다.

설사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해도 알아듣도록 타이를 때는 이런 식의 방법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조곤조곤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한다.

철수는 영희가 약속시간이 늦었다고 부드댔다가 성격 나쁜 사람이라고 되레 핀잔을 들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 

될수 있으면 부르대는 짓은 삼가는 것이 좋다.

부르대어, 부르대니, 부르대 등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