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 산딸나무-행운은 덤으로

2021-06-04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열매가 익으면 산딸기처럼 붉고 맛이 좋아 산딸나무다. 피는 꽃은 넉 장으로 넉넉하며 순백의 색은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

순백의 꽃이 넉넉하다.

무언가 부족한 것을 품을만하다.

그것은 사랑과 평화

누구나 좋아하듯이

나 역시 그러지 않을 수 없다.

거기다 행운은 덤이다.

없는 클로버 굳이 찾을 필요없다.

산딸나무는 애초부터 넉 장이다.

새빨간 산딸기 그리워

오늘도 산딸, 산딸 하면서

보람찬 하루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