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연死灰復燃-다시 일어서는 힘

2021-06-03     의약뉴스 이순 기자

-死 죽을 사

-灰 재 회

-復 다시 부

-燃 탈 연

직역을 하면 다 탄 재가 다시 불이 붙는다는 뜻이다.

'꺼진불도 다시 보자'는 속담이 생각나는 사자성어다.

제압했다고 생각했던 산불이 실상은 죽지 않고 있다가 작은 바람에도 다시 붙기 때문이다.

이는 힘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세력을 잡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곤경에 처한 사람이 딛고 일어날 때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