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의 식목- 나무 사랑은 한 철아닌 연중

2021-05-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식목일이 아니어도 나무를 심는다. 새싹이 나고 잎이 무성해도 그렇다. 이식 기술이 좋아 한 철아닌 연중 나무 사랑은 이어진다.

오뉴월에도 나무를 심는다.

그래도 뿌리 박는다.

잎이 나면 식목이 어렵다고 하던데

이제는 기술이 좋아

새싹이 무성해도

잘 자라나 보다.

어쨌든 나무를 봤으니 웃어보자.

주지 않아도 언제나 품어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나무 나무,

나무 사랑은 한철 아닌 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