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코엔자임Q10 함유 ‘큐텐C’ 출시
산제타입, 휴대·복용 편리…기미·주근깨·육체피로등 효과
2006-02-22 의약뉴스
영진약품(대표 김창섭)이 강력한 항산화제 코엔자임Q10과 비타민3종(Vitamin C, B2, B6) 이 함유된 산제(파우더) 타입의 일반의약품 ‘큐텐C’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큐텐C’는 소포장 단위의 산제 타입으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가미, 누구나 쉽게 코엔자임Q10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1포 2g(포장단위 10포, 60포)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특히 기미, 주근깨 관리는 물론,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엔자임Q10은 에너지합성 보조 작용과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체내에서 만들어지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생산량이 떨어져 별도의 보충이 필요하다.
코엔자임Q10은 피부에 작용해 눈 주변의 주름 등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최근 나이보다 젊게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코엔자임Q10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산제형태로 코엔자임Q10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약품은 드링크 형태의 ‘영진큐텐’과 종합영양제 ‘진셀몬큐텐’, 화장품 마스크팩 ‘코엔자임Q10 에센스 마스크’, 립케어시스템 ‘벨마르’ 등 지난해 7월 이후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