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인공산- 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2021-05-12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도림천 하천정비 과정에서 나온 흙이 산처럼 쌓였다. 영등포는 서울 구 중 유일하게 산이 없는 곳이다. 인공산이라도 생겼으면 싶다.

산이 생겼다.

범 내려오듯이 갑자기 나타났다.

산이 없는 영등포에 축복인가.

너스레 좀 떨었다.

도림천 하천 공사에서 나온 흙이다.

그래도 쌓아 놓으니 올려다봐야 한다.

인공산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