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하다-그런 모습 보이기 싫다면

2021-05-1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얼굴이나 몸이 마르고 낯빛이나 살에 핏기가 전혀 없는상태를 말한다.

병이나 근심, 걱정 혹은 고생이 심하면 파리해 지기 쉽다.

야위고 몸이 마르고 초췌한 사람을 보면 파리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수척하고 핼쑥한 사람역시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생기있고 발랄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파리한 것보다 좋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평소 마음과 몸을 튼튼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