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집다-없는 것을 들추어 내는 것은

2021-05-10     의약뉴스 이순 기자

껍질을 뜯어 벗기는 것을 말한다.

껍질을 벗기기 위해서는 여러겹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양파와 같은 것이다.

이를 벗기는 것은 작은 허물이라도 찾겠다는 아집일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없는 일을 만들어 말썽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히 있다.

잘못은 지적을 받아 마땅하지만 덮어 줄 수 있는 사소한 것까지 들추어 내는 것은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