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볏하다-점잖고 무게 있는 삶 2021-05-06 의약뉴스 이순 기자 남에게 드러나 보이기에 아주 떳떳하고 의젓한 것을 말한다. 숨기기보다는 드러내고 싶은 것은 번듯한 것이다. 철수는 중학생에 불과하지만 말하는 것이 아주 너볏하다고 표현 할 수 있다. 이런 삶의 태도는 점잖으며 가볍지 않고 무게가 있는 것이다. 너볏하여,너볏해,너볏하니 등으로 변하는 여 불규칙 형용사로 쓰인다. 작은말은 '나볏하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