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생어우樂生於憂-즐거움만, 고통만 있는 인생은 없어

2021-04-29     의약뉴스 이순 기자

-樂 즐길 낙(락)

-生 날 생

-於 어조사 어

-憂 근심 우

직역을 하면 즐거움은 언제나 근심이 다한 후에 온다는 뜻이다.

휴식도 마찬가지다.

노동으로 땀이 난 후 취하는 휴식은 말 그대로 꿀 맛이다.

노동이 없다면 진정한 휴식도 없는 것이다.

고통이 다한 후에 즐거움이 온다.

언제나 기쁨만 있거나 고통만 있는 인생은 없다.

그러니 지금 기쁘다고 경거망동 하지 말고 고통스럽다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