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여한의사회장에 김영숙씨

2006-02-21     의약뉴스
대한여한의사회 22대 회장에 김영숙(49·서울 은평구 서울한의원) 현 여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이 회장의 임기 시작은 오는 4월부터다.

김 회장은 입후보자 마감일인 지난 10일 까지 후보자가 없어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회장선거에서 후보자가 1인인 경우 투표 없이 당선자로 결정한다’는 규정에 따라 자동 당선됐다.

여한의사회는 3월 11일 협회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원구성 및 사업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신임 김회장은 "정보교류 활성화 통해 조직 내실화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