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 상승세 유지, 진원생명과학ㆍ유유제약 상한가

2021-04-1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일주일째 동반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일주일째 동반 상승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413.94로 전일대비 293.67p(+1.6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729.59로 307.94p(+2.48%)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과 유유제약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녹십자(+8.68%)와 보령제약(+6.98%), 명문제약(+6.02), 파미셀(+5.5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한국파마(+18.79%), 바이넥스(+14.14%), 유바이오로직스(+13.01%), 세운메디칼(+12.02%), 이수앱지스(+10.92%), 옵티팜(+10.04)%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KPX생명과학(+6.99%), 휴젤(+6.66%), 에이비엘바이오(+6.62%), 대한약품(+5.87%), 메디포스트(+5.73%), 셀트리온제약(+5.55%), 휴메딕스(+5.50%), 피플바이오(+5.01%) 등의 상승률도 5%를 상회했다.

반면, 양지수 총 149개 구성종목 중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