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스럽다-난세에는 이런 사람이 필요

2021-04-06     의약뉴스 이순 기자

보기에 영특하고 용기와 기상이 걸출한데가 있다.

길동은 생김새나 행동거지가 예사롭지 않아 영걸스러운데가 있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영걸은 영웅과 호걸을 가리킨다.

영웅과 호걸이 만나면 영걸스러울 수밖에 없다.

난세에는 세상을 바로 잡을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

발음은 '영걸스럽따'이다.

영걸스러워, 영걸스러우니 등으로 변하는 ㅂ불규칙 형용사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