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꽃이 활짝-조팝나무는 행복입니다

2021-03-3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조팝나무 사이로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가 달립니다. 행복가득, 사랑 가득 싣고서요.

하얀 꽃 아닌 하이얀 꽃입니다.

향기아닌 향내음이죠.

밥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수북히 쌓인 공기밥이죠.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모락모락 연기나고

눈 부시게 뜸들인 것은

오늘을 위해서 입니다.

지금은 조팝나무의 시간이죠.

누가 뭐래도 사람보다 꽃이네요..

조팝나무는 행복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