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을 본 날은 - 얼굴 근육이 활짝 펴진다 2021-03-19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노랑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웃음이 절로 나고 상쾌한 기운이 몰려온다. 봄을 기다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보는 순간 안면 근육이 펴졌다. 노랑이다. 다른 색을 섞어서는 만들수 없다. 노랑의 맛은 이것이다. 출발선에 개나리가 섰다. 누구도 따라올자 없다. 노란색을 본 날은 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