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치다-그런 마음은 자신을 위해 더 중요

2021-03-01     의약뉴스 이순 기자

맺혔던 생각이나 마음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는 것을 말한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고 쉽다.

그러나 원한을 너그럽게 용서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생각을 바꿔 용서하면 상대방은 물론 자신에게도 이롭다.

남을 미워하기보다는 용서하는 마음은 화난 마음을 가라 앉히기 때문이다.

풀치어, 풀쳐, 풀치니 등으로 변한다.

그런가 하면 발목이나 손목 허리나 손가락 등 뼈마디가 접질리는 것도 풀치다, 라고 표현한다.

우리보다는 주로 북한에서 사용하는 북한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