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듯하다- 몸과 마음이 그렇다는 휴식이 최선

2021-02-24     의약뉴스 이순 기자

몸이 찌뿌듯하면 몸살 감기로 약간 무겁고 거북한 상태다.

마음이 찌뿌듯하면 표정이나 기분이 밝지 못하고 약간 언찮은 경우다.

날씨가 찌뿌듯하면 비나 눈이 올 것 처럼 어지간히 흐린 것을 말한다.

몸과 마음과 날씨가 이런 상태라면 계속 가기보다는 잠시 쉬는 것도 좋은 방책이다.

이처럼 찌뿌듯하다는 몸과 마음과 날씨 등 여러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찌뿌듯하여, 찌뿌듯해, 찌뿌듯하니 등으로 변한다.

비슷한 말로 찌뿌드드하다, 찌뿡둥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