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잎 - 다시 사는 봄

2021-02-22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댓잎도 말랐다. 그러나 뿌리까지 마른 것은 아니다. 긴 기다림 끝에 봄이 오고 있다. 마른잎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잎이 말라 있다.

댓잎도 그렇다.

겉은 그래도 속은 아니다.

마른 잎은 다시 살아난다.

긴 기다림의 끝이 보인다.

봄은 멀리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