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박하다-끊임없는 노력만이 해답

2021-02-16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이상할 정도로 사납고 복이 없는 경우를 우리는 기박하다고 한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기박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사나운 것은 복이 없는 것과 같다.

사나워서 처음에는 기를 펼 수 있으나 그것이 자신의 삶을 옥죄게 된다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된다.

사나운 팔자소관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쳐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나 남을 위해서도 그렇다.

기박하여, 기박해, 기박하니 등으로 변하는 여불규칙 형용사다.

발음은 '기바카다'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