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량없다-칭찬보다는 핀잔을

2021-02-10     의약뉴스 이순 기자

풀어쓰면 자신의 능력이나 처지에 대한 어림짐작이 없는 경우다.

지금 처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헤아리는 수준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런 경우 남의 칭찬을 받기 보다는 핀잔을 받는 경우가 많다.

가량없는 짓은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미루어 대강 짐작할 수도 없다는 뜻도 있다.

발음은 '가량업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