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길을 걸었네

2021-02-0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상했나요. 분위기가 얼핏보니 비슷하군요. 아닌가요. 그러면 어때요.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어른이 쓰는 모자든 코끼를 삼킨 보아뱀이든 상관없어요. 보아서 좋으면 그만이지요.

함박눈이 쏟아지더군요.

별이 빛나는 밤은 아니었죠

고흐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대신 별밤이 생각나더군요.

라디오 프로그램이죠.

잠 안오는 밤의 친구였습니다.

이야기는 끝이 없었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