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기린의 세계-365일 피어나다

2021-02-0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일년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피는 꽃이죠. 알고 나니 더욱 놀랐습니다. 거기다 찔리면 피가 나는 강한 가시를 품고 있지요. 산소도 많이 뿜어 냅니다. 물 주고 간혹 바라만 보면 그뿐입니다.

연중 피어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요.

정말 대단하지요.

꽃기린입니다.

가시도 달려 있어요.

무서운 존재입니다.

가지치기 할 때 조심해야 해요.

찔리면 꽃보다 진한 피를 흘립니다.

잘라낸 가지는 분갈이 할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물만 주면 되니까요.

간혹 윙크 보내는 것 잊지 말아야죠.

녀석은 관심받는 것에 흥미를 보입니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죠.

상대방이 알고 반응하니까요.

그때는 산소를 마구 뿜어 냅니다.

사람들이 마시기에 좋지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