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아름다움-신비한 풀의 세계

2021-01-27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먹어보면 조금 신맛이 납니다. 그래서 시금초라고도 하는데요. 이 신맛 때문에 소화불량에 걸린 고양이가 먹는건가 봐요. 괭이밥이라는 이름이 꽃만큼이나 참으로 귀엽죠.

저절로 되는 경우가 있죠.

괭이밥이 그런데요.

내버려 뒀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랐어요.

고양이 발톱만 한 꽃도 피었습니다.

소화불량 괭이가 보면 달려들겠지요.

행운의 네 잎 클로버가 반깁니다.

저마다의 아름다움은 신비하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