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멸다-궁낀 시대를 생각하면서

2021-01-26     의약뉴스 이순 기자

재산이 많고 살림살이가 넉넉한 것을 말한다.

가진 것이 많으면 일단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항산항심은 그런데서 나온 사자성어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도 있다.

가멸어, 가며니 등으로 변하는 형용사로 쓰인다.

반대말은 '궁끼다'가 되겠다.

가진 것이 많지 않고 적은 상태다.

궁낀 시대를 생각하면서 지금의 풍요를 되볼아 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