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수빠지다-새해에는 정신 바짝 차리자 2021-01-2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이치에 맞지 않고 마음속으로 가진 생각이 없다. 한마디로 줏대없는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의 처지나 생각을 꿋꿋하게 지키고 내세우는 기질이나 기풍이 없는 것이다. 새수빠지어, 새수빠져, 새수빠지니 등으로 변할 수 있다. 새해도 시작됐으니 새수 빠진 사람이 있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