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왕 탱자- 그래도 손이 가는 이유
2021-01-18 의약뉴스 이순 기자
탱자에는 가시가 있다.
아주 사납다.
가시의 왕이다.
찌르면 구부러지기보다
살 속으로 파고든다.
탱자를 따다 피 보는 사람 많다.
조심한다고 해도 십중팔구 당한다.
전후좌우 어디엔가 있는 것이
조심한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그래도 탱자만 보면 손이 간다.
녀석을 쥐고 코고 가져가야 한다.
향기의 유혹은 가시를 압도한다.
탱자에는 가시가 있다.
아주 사납다.
가시의 왕이다.
찌르면 구부러지기보다
살 속으로 파고든다.
탱자를 따다 피 보는 사람 많다.
조심한다고 해도 십중팔구 당한다.
전후좌우 어디엔가 있는 것이
조심한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그래도 탱자만 보면 손이 간다.
녀석을 쥐고 코고 가져가야 한다.
향기의 유혹은 가시를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