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작없다-잘 헤아려 생각하자

2021-01-1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일이 일어난) 사정이나 형편 따위를 헤아릴 요량이 없는 것을 말한다.

똑똑하지 못하여 종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판단력이 희미한 상태라고 봐야 한다.

종작없는 사람과 가까이 하면 답답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깜냥없다'가 축약어가 되겠다.

발음할 때는 '종자겁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