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하늘을 보는 이유 2021-01-14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풍향계가 조용히 움직이네요. 바람이 지나가고 있다는 증거지요. 그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도 알아요. 하늘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추운 날 바람까지 부네요. 그러나 세지 않아 다행입니다. 풍향계가 조용히 흔들리는 것은 누가 들을까 봐 조심하기 때문이지요. 바람은 늘 그래요. 그래서 하늘을 봐야 합니다. 지금쯤 어디를 가는지 알고 싶다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