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거두었으나- 제왕의 풍모는 그대로

2021-01-10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시간이 멈춘듯 합니다. 산기슭의 장미는 추운줄도 모르고 꿋꿋합니다. 향기는 거두었으나 제왕의 풍모는 변함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산천에 봄 향기 가득하겠죠.

시간이 멈춘 듯 합니다.

산 기슭 어느 곳 풍경인데요.

장미 한 송이 꿋꿋합니다.

향기는 거두었지만

제왕의 풍모는 그대로입니다.

지금은 잠을 자는 시간

깨어 일어나면 봄 향기 가득하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