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평화가 – 흰 소의 설렘

2021-01-0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편을 가르고 적대시 하는 전쟁보다 평화를 기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흰 소도 원하고 있겠지요.

신축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육십 간지 중 38번째죠.

하얀 소가 음메, 하고 마중 나옵니다.

소 하면 우보천리가 생각나죠.

느리지만 한 걸음 다가갑니다.

마침내 거대한 산을 넘고 말죠.

그곳에 평화가 기다리고 있네요.

전쟁 대신 평화 말입니다.

철조망 말고 색색의 리본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