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봄- 마른 잎 다시 살아나 2020-12-24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말랐지만 아예 죽은 것은 아니다. 찬란한 봄을 기다리며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날의 환희를 위해 우리는 지금 준비해야 한다. 줄기며 잎이며 꽃이며 성한 것이 없다. 초록빛은 사라지고 누렇게 시들었다. 말랐다고 해서 아주 죽은 것은 아니다. 찬란한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날지니 그 날을 위해 오늘 힘을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