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지사 사업유공 대표 수상

2002-11-12     의약뉴스

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97주년을 맞아 선정한 2002년도 서울특별시지사 사업유공 대표수상자로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여현숙 간사가 선정, 표창장을 받았다.

또 사회봉사사업유공자 수상은 평택시에서 솔약국을 운영하는 제성숙 약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여현숙 간사는 서울특별지사에서 주최하는 '외국인 근로자 진료소'에서 작년 9월부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 격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투약을 한다.

아울러 제성숙 약사도 87년부터 사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 진료소에서 자원봉사활동, 서초강남봉사관에서 장애인 작업장 부업자료제공 및 후원을 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장애문화 교실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노혜진기자(hyeji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