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자책引過自責-인간은 동물과 다르다

2020-12-01     의약뉴스 이순 기자

-引 끌 인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責 꾸짖을 책

직역을 하면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꾸짖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인간이 동물과 다른 분명한 점이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실수 했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잘못에 대한 용서를 비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러지 않고 되레 큰 소리 치는 경우가 있다.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고 봐야 한다.

동물만이 자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자책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할 때 인간은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