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는 마음- 고마운 마음

2020-11-26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누군가의 손길로 아름다움은 피어난다. 올해가 아니어도 좋다. 내년 봄에 어떤 꽃이 피어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화단을 다듬고 있다.

거름을 주고 잘 고른다.

올해가 아니어도 좋다.

내년을 기다리는 마음은

벌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