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 우르겐치 의료봉사단 발대식 개최
2006-02-02 의약뉴스
따라서 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의 우르겐치 의과대학 및 인근지역에서 3일부터 14일까지 진료와 선교, 특강 등의 지역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현숙 목동병원장과 이화의대 한운섭 학장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의료봉사단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의료봉사단은 내과 성주명 단장을 비롯해 응급의학과 정구영ㆍ생화학 김형래ㆍ이비인후과 김한수 교수와 전문의, 약사, 간호사 및 학생 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해마다 계속되고 있는 해외의료선교 봉사활동은 17번째 계속 돼오고 있으며 의대 뿐 아니라 여러 학과에서 지원한 학생들이 함께 하는 학교 봉사단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