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여물다- 겉보다는 속이 더 중요하다

2020-11-18     의약뉴스 이순 기자

곡식이나 사람이 속으로는 여물지 못하고 겉으로 보기에만 여물은 상태를 말한다.

한마디로 속은 무른데 겉모습은 단단한 것이다.

일명 헛똑똑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만 똑똑하고 빈팀이 없는데 실제로는 그와 반대일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겉여물어, 겉여무니 등으로 변화한다.

겉과 속이 이렇게 다르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겉보다는 속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