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면서- 본보기를 삼고 싶지요 2020-11-12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무언가 본보기를 보이고 싶은 아빠가 아들에게 거울에 비친 모습을 설명하고 있네요. 자신을 드러내는 거울을 통해 아빠가 아들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요. 쪼그리고 앉아서 무언가 보고 있네요. 아들과, 아빠입니다. 거울 속에 비친 하늘 인가요. 그대로 드러난 자신이 거기에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지요. 그래서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무언가 속삭이면서 말이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