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덕부리다- 예측 가능한 것이 좋다

2020-11-0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수선스럽고 실없는 짓을 할 때 괴덕스럽다고 표현한다.

사람이 점잖지 못하고 믿음이 가지 않는 행동을 하면 신용을 잃는다.

날씨에도 인용할 수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는 괴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리기 십상이다.

괴덕부리어, 괴덕부려, 괴덕부리니 등으로 변화한다.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이 되서는 안된다.

예측이 가능하고 마주 앉은 상대는 예의로 대해야 옳다.

그래야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