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농부의 마음- 이제 가을을 만끽하자

2020-10-29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전형적인 가을 모습이다. 수확을 끝낸 가을 밭 고랑이 허전하다. 수확은 잘 나왔을까. 농부의 마음을 알지 못하지만 그동안 애써온 보람이 있기를 바란다.

가을 추수를 끝낸 산지의 모습은 평화롭다.

고구마 수확은 잘 나왔을까.

봄부터 여기까지 애태웠을 농부의 심정을 알지못한다.

그러나 이제 지나갔다.

지나간 것은 놔두고 다시 올 새봄을 기약하자.

그동안 푸른하늘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자.